올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유영찬(27)이 오른쪽 팔꿈치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LG 구단은 4일 "유영찬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일정을 마치고 구단 메디컬테스트에서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 골절을 판정받았다"며 "재부상 방지 차원에서 2일 주두골 골극(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시즌이 끝날 때마다 선수단 메디컬테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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