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대표 강속구 투수 채프먼, 보스턴과 1년 153억원 계약
통산 335세이브 기록…올해 피츠버그에서 활약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16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15년 동안 MLB 796경기에서 55승 45패, 335세이브, 63홀드, 1246탈삼진,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올해는 68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22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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