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난 2일 THE RIVER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드미 솔리스트 임선우(25)가 신인 발레리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복귀를 앞두고 그는 발레단의 휴식기인 1월 내내 홀로 연습실에 출근하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복귀 후 임선우는 순회 및 정기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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