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전 통역이 불법 취득한 4억5000만원 야구카드 돌려받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즈하라가 불법으로 취득한 32만5000달러(4억6000만원)의 야구 카드를 곧 돌려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말 미즈하라를 상대로 "야구 카드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몰래 돈을 꺼내 온라인을 통해 32만5000달러 상당의 야구 카드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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