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는 ‘노쇼’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한 뒤 연락을 끊는 이른바 ‘노쇼’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군 간부 사칭자는 자신을 지역 부대 소속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하며 국밥 50인분을 포장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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