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외침 “철도노조 공동파업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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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외침 “철도노조 공동파업 함께 하겠다”

공공운수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이달 5일 공동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들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너머서울, 공공교통네트워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민중행동 등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사회와 노동단체는 철도와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철도노조의 공동파업이 예고된 5일과 6일 시민단체도 파업 현장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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