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접종으로 RSV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RSV에 감염된다"며 "감염 시 폐 감염으로 인한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영유아 가정에 부담을 안긴다"고 전했다.
그는 "기존 건강하게 태어난 만삭아를 대상으로 활용하던 RSV 예방법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그쳐 RSV 예방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며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로 보다 적극적인 RSV 예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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