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추진 중인 금융·공공기관 망환경 개선 정책과 관련해선 “조직들이 자율적으로 보안책을 수립하고 외부 서비스를 더 활용하게 될텐데, 그만큼 취약점에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AI에 의한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SK쉴더스는 보안 위협 전망을 공개하기도 했다.
SK쉴더스가 선정한 2025년 5대 보안 위협에는 △딥페이크 등 AI 보안 위협 △다면적인 공격 기법과 협박 전략을 사용하는 랜섬웨어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아이디 접근관리(IAM) 위협 증가 △협력사의 보안 사고에 따른 연쇄적인 피해 위험 △암호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한 해킹 공격 위협 증가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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