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해가 되지 않음에도 생분해가 가능하다고 광고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판매사들이 적발됐다.
자료=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3일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의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제품 80개 모두 환경성 관련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제품 제조·판매 사업자에게 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생분해 제품 80개의 온라인광고 실태 조사 결과, 조사 대상 모든 제품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거나, 시험성적서 또는 인증서를 판매페이지에 제시하지 않고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