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밝은 체육의 미래를 약속했다.
유 전 회장은 시시각각 바뀌는 현장의 상황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출신 행정 전문가가 나서야 한다며 “선수로서 25년, 지도자로서 2년, 국제행정가와 경기 단체장으로서 8년간의 경험을 녹여 체육인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대한체육회장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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