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포르트1은 "도르트문트전서 바이에른의 수비 행태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펠릭스 마가트가 김민재를 비판했고, 슈테판 에펜베르크는 김민재를 감쌌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쓴 두 사람이 김민재의 수비를 두고 충돌한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에펜베르크는 "원칙적으로 중앙 수비수는 자신을 유인하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각도가 예리했기 때문에 바이노기튼스는 중앙으로 크로스를 할 수도 있었다"라며 "김민재 뒤에 도르트문트 선수 세 명이 있었기 때문에 그 장면에서는 중앙을 막는 게 맞다.전 세계 어떤 센터백도 그 상황에서 측면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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