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보고 놀랐다"…'하얼빈' 이동욱, 새로운 얼굴 또 볼 수 있다

각 중 이동욱은 안중근과 대립하지만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은 같았던 독립군 이창섭으로 변신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동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우민호 감독 역시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작품을 통해 이동욱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하얼빈'에서도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지닌 이창섭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담아낸 그의 새로운 얼굴을 또 한 번 볼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