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스릴러 퀸 문정희에 큰 의지…비릿하게 웃는 표정에 충격"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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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스릴러 퀸 문정희에 큰 의지…비릿하게 웃는 표정에 충격" [엑's 인터뷰]

배우 이현우가 '원정빌라'에서 문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로 이현우는 모두와 홀로 맞서 싸우는 203호 주민 주현 역을 연기했다.

이현우는 "문정희 선배님에게 정말 크게 의지했다.너무 좋으신 분이다"라고 웃으면서 "선배님 작품들을 멋지게 본 것들이 많아서, 선배님이 출연한다고 하셨을 때 배울 것이 너무 많겠다 싶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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