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 시작인데…" 경기도 지자체들 제설제 재고량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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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 시작인데…" 경기도 지자체들 제설제 재고량 '뚝'

경기도 지자체들이 지난달 말 내린 기록적인 폭설 때 제설제를 대량 살포하면서 재고 물량이 급감하자 추가 제설제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일 도내 시군에 따르면 성남시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염화칼슘 1만624t, 친환경 제설제 1천756t, 액상 염화칼슘 1천81t 등 총 1만3천461t을 확보했는데, 이번 폭설로 제설제 확보량의 3분의 1인 4천t을 소진했다.

시흥시의 경우 제설제 비축량 5천200t 중 31%인 1천600t을 사용해 재난기금에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이번 사용량만큼 제설제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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