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교조 위원장 "교사 삶 지킨다…전교조 명칭 변경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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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교조 위원장 "교사 삶 지킨다…전교조 명칭 변경도 고려"

지난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22대 위원장에 당선된 박영환 당선인은 2일 "교사가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를 위해 교사 곁에서 교사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만 39세로 전교조 위원장 당선인 중 최연소이자 최초의 30대인 박 당선인은 이날 회견에서 '청년 교사들이 찾아오는 전교조'를 만들겠다고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전교조 참교육 정신을 계승하며 교사 이기주의, 조합주의가 아닌 교사를 주인으로 세워 교사에게 자긍심을 주고 교사들의 힘으로 교육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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