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오물·쓰레기 풍선 기술·경험 축적으로 정확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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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오물·쓰레기 풍선 기술·경험 축적으로 정확도 증가"

북한이 지난달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약 40개를 부양했고,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특히 북한이 부양한 오물·쓰레기 풍선 30차부터 31차, 32차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떨어져 합동참모본부에서 무작위로 떨어진다는 판단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있다.

이에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2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쓰레기 풍선이 서울쪽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조금 증가 했는데 30차례 이상 풍선을 날리다 보니 기술이나 경험이 축적됐고 그런 정확도도 일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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