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신장애인 복지 지원 마음사랑의 집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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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신장애인 복지 지원 마음사랑의 집 준공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공사 과정 영상을 시청한 후, 케이크 및 테이프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 정읍시가 최근 신축 건물에서 마음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마음 사랑의 집'은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9억 5000만 원, 도비 1억 2000만 원, 시비 3억 4000만 원, 자부담 5200만 원 등 총 14억 원이 투입돼 연 면적 466.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채완순 시설장은 "이번 신축으로 회원들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신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000년 창립 이후 정신장애인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마음 사랑의 집이 이번 신축을 통해 재활과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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