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사 예산군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식중독 발생률 최소화 ▲식약처 위생등급제 활성화 및 홍보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지정 등을 비롯한 6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군은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함에 따라 지역민과 늘어나는 방문객을 식중독 등 각종 위생 문제에서 보호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약 2000여개소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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