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025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2일 오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한다.
앞서 민주당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켰고 이날 본회의에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국회의장이 본회의에서 감액안만 반영된 예산안을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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