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주말에만 100만명 넘게 봤다…송강호 '1승'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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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2' 주말에만 100만명 넘게 봤다…송강호 '1승' 예매율 1위

영화 ‘모아나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가 ‘위키드’(존 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등을 꺾고 압도적 관객수로 개봉 첫 주말 누적 136만 관객을 넘어서며 적수없는 독주를 이어갔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박스오피스 2위로 전날 하루동안 12만 415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19만 5758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모아나2’와 ‘위키드’를 꺾고 전체 예매율 1위로 올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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