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붙잡은 NC의 묘수와 안전장치 "+1년 연장은 상식적인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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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붙잡은 NC의 묘수와 안전장치 "+1년 연장은 상식적인 선에서"

데이비슨은 올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306 46홈런 119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는 2019년부터 2년 차 외국인 선수의 다년 계약을 허용했다.

NC는 데이비슨과 '1+1년' 계약에 '구단 옵션'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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