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월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매수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5채 중 1채가 신고가에 거래 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월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9만5058가구로 파악됐으며, 이는 6개월 전보다 3605가구(3.9%) 증가한 수치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의 숫자는 9만3414명으로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만2798가구(55.5%), 미국인 2만1360가구(22.5%), 캐나다인 6225가구(6.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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