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분야 거래 관행이 전년보다 개선됐다고 느끼는 납품업체의 비율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금 지연이나 판촉 비용 전가 등 불공정 거래를 경험하는 비율도 작년보다 증가했다.
조사 결과 유통 분야 거래 관행이 나아졌다고 응답한 업체 비율은 85.5%로, 작년(90.7%)보다 5.2%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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