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반지하 주택은 약 32만7천가구로 파악된다.
소방청은 일선 소방서와 지자체가 협업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반지하 주택 등에 우선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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