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이끈 韓수출…수출 증가율 4개월 연속 둔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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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이끈 韓수출…수출 증가율 4개월 연속 둔화 우려도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와 수출 기저효과 소멸 속에서도 11월 한국 수출이 14개월 연속 플러스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통상정책을 예고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수출 증가율이 4개월 연속 둔화하고, 대미·대중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점 등은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대중 수출은 113억달러로 5개월 연속 1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나 작년보다 0.6% 줄면서 9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고, 대미 수출은 104억달러로 3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넘겼지만, 작년보다 5.1% 줄면서 1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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