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로열선 설치 등 '폭설 피해 방지' 예산 확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로열선 설치 등 '폭설 피해 방지' 예산 확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 김정호, 도의회 국힘)이 1일 도로열선 설치 등 '폭설 피해 방지'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올겨울 처음이자 전례 없는 11월 폭설로 경기도 전역에 피해가 심각하다.다행히 폭설은 소강상태지만 도내 곳곳에 남아있는 빙판길 제거 등 후속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전기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도로의 눈이나 얼음을 녹이는 도로열선은 효과적인 방지책이다.제설제나 모래 살포 없이도 결빙을 방지할 수 있어 고갯길과 경사로에서 특히 유용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내 설치된 도로열선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31개 시·군의 3분의1 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지역별 편차마저 크다.한마디로 이번 폭설뿐 아니라 결빙 사고를 막기에 적합한 조치라 할 수 없다"며 "도로열선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