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을 노리고 또래들을 협박해 다단계 회사에 강제 가입시킨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군은 지난 1∼3월 자신이 판매원으로 있는 한 다단계 회사에 가입하라며 또래 중학생 11명을 협박해 이 중 9명을 강제로 가입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다단계 회사의 지인 가입 수당을 노리고 범행했으며, 피해자들이 거절하면 "학교에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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