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은 젊은 조종사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매우 적합한 항공기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FA-50 조종사 교육을 받은 폴란드 공군 바르토슈 구와 중령은 28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FA-50 항공기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 폴란드 공군의 FA-50GF(갭필러)와 FA-50PL(폴란드 버전) 조종 입문교육을 국내에서 진행했는데 FA-50PL을 몰게 될 조종사가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약 6개월간 한국과 폴란드를 오가며 공군과 KAI 등에서 비행 교육을 받아왔고, 이번에는 일주일 여정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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