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다 무서운 사람'…겨울철 극장가 찾는 오싹한 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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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무서운 사람'…겨울철 극장가 찾는 오싹한 공포물

겨울철 몸을 더 오싹하게 할 공포 영화가 극장가를 찾는다.

흑백 화면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다소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세입자'와 달리 김선국 감독의 영화 '원정빌라'는 현실 도시 괴담을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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