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며 LPG 운반선에 무단승선해 해경과 대치한 그린피스 소속의 외국인 활동가들이 검거됐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침입, 업무방해 등 혐의로 그린피스 국제 활동가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을 상대로 국내법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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