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 과업 완수 '채찍질'…주택·지방공장 건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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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과업 완수 '채찍질'…주택·지방공장 건설 강조

신문은 "수도와 농촌의 살림집(주택) 건설과 새로운 지방발전정책 실행을 위한 지방 공업공장 건설을 비롯해 우리 당이 작전하고 완강히 실행해나가는 모든 사업들은 우리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고 그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안겨주기 위해 내세운 최중대 과제들"이라고 부각했다.

북한은 평양의 대규모 주택건설과 농촌의 살림집 건설에 힘쓰고 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1월 처음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주민의 초보적인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으로, 김 위원장은 이를 "무조건적이고도 완벽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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