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남녀 통합' 포켓 9볼 한국오픈에서 이하린 꺾고 우승
유승우(대전당구연맹)가 2024 포켓 9볼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승우는 29일 오후 전주시 돔빌리어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여자 포켓볼의 강자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에게 세트 점수 8-3 역전승을 거두고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기존 대회와 달리 남녀 통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의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