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서울의 봄' 정우성, '파묘' 최민식, '서울의 봄' 황정민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아내에게 그때 '나도 저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는데 굉장히 용기를 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