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에 따라 원주시 성황림과 성황림마을이 올해 신규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원주시 성황림마을은 강원도에서 7번째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역으로, ‘신들의 숲’이라 불리는 성황림이 중심에 있다.
안중기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강원도의 청정 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1시군 1생태관광지역’을 목표로 생태관광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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