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조립식 가족’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김혜은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엄마로 등장하는 김혜은에 대해 “선배님의 연기를 감탄하면서 봤다.선배님이 정말 모든 걸 쏟아부으시면서 연기 하셨다”며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도 선배님이 하는 것만큼 좋은 걸 보여드려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 윤주원(정채연), 김산하(황인엽), 강해준(배현성)의 로맨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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