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의 정무라인 임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경기도의회 여야가 의사일정 정상화에 합의했다.
또 이달 28일과 29일 본회의를 열어 도정질문과 의원 5분 발언을 실시하고, 의회제도개혁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12대 도의회 개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봉균 협치수석 등 김 지사 정무라인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례회 본회의 참석 거부를 선언한 지난 5일 이후 빚어진 양당 갈등은 22일 만에 봉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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