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그 산하기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대폭 삭감되면서 기본 업무부터 차질을 빚어 국민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야당 단독으로 방통위 정부 예산안 중 23건에 대해 46억3천400만원을 감액 의결했다.
방통위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방통위 산하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심위 역시 타격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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