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이랜드, 창단 첫 1부 승격 도전…대구·전북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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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이랜드, 창단 첫 1부 승격 도전…대구·전북 꼼짝마!

창단 이후 첫 1부리그 승격의 기회를 잡은 K리그2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는 '오직 승리!'만을 외치고 있다.

2020년 K리그2 무대에 뛰어들어 꼴찌로 첫 시즌을 마쳤던 충남아산은 매 시즌 조금씩 성적을 끌어올리더니, 마침내 5시즌째인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승강 PO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승강 PO에서 팬들의 가장 눈을 사로잡는 대진은 K리그 10위 전북과 K리그2 3위 이랜드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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