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가 지난 19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나섰다"며 "토트넘 핵심 손흥민을 노린다.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며 이적료는 없다"고 했다.
비인스포츠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 최고 스타인 손흥민의 앞날이 드러나고 있다"며 "32살 손흥민은 계약이 끝나는 시즌 말 토트넘과 결별한다.토트넘에서 419경기에 출전, 165골을 넣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 공격수는 튀르키예 구단 갈라타사라이를 포함한 다른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이 2025년 6월에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면 떠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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