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두 선수에 대해서도 콤파니는 "난 훈련 첫 주를 지켜봤고 우리 공격수들에게 재미있지 않았다.훈련에서도 그랬다.그곳에 뭔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그런 경기력은 항상 조금의 자신감과 시간이 걸린다"라면서 "물론 두 선수만 수비하지 않는다.해리 케인도 관여하고 모두가 관여한다.그것이 지금 아주 성공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민재의 맹활약 속에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11위(3승 2패·승점 9)까지 끌어 올렸다.
상대팀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키퍼가 이를 쳐낸다는 것이 약하게 흘렀고 골문 바로 앞에 있던 김민재가 머리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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