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화하는 북한의 사이버범죄에 국제사회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콘퍼런스가 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렸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은 이날 빈 외교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북한 사이버 위협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는 "북한이 자금 조달과 정보 탈취, 타국의 사회 불안정 야기 등 악의적 목적으로 사이버공간을 악용하는 행태가 점차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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