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무서워서 엘리베이터도 못 타...극단적 선택 고민했다" '스타 강사' 김미경, 재정난에 직원 뒷담화까지
"매출 떨어졌는데, 직원 100명 월급 채워야 했다" 이날 김미경은 코로나19 사태 당시를 떠올리며 “코로나 때 내 직업이 사라지는 줄 알았다.전화도 안 오고 강의가 한 건도 없었다.6개월 동안 통장에 0원이 찍혔다”고 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제 강사료로 돌아가는데 직원 7명 모두 할 일이 사라져서 스스로 월급을 30%정도 깎겠다고 하더라.
"직원들이 무서워서 엘리베이터도 못 타겠더라" 김미경은 "그런데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본부장이 아닌 대표를 바꿔야 한다는 소문이 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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