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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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종합)

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최근 우리금융지주[316140]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자추위는 이에 따라 조 행장을 제외한 후보군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추위는 예년과 달리 '롱리스트'나 '숏리스트'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최종 후보를 한 번에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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