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이 호주전을 잡아 조별리그 전적 3승 2패를 만들더라도 대만에 승자승 규정에서 밀려 상위 2위 안에 들 수 없다.
호주전을 앞둔 류 감독은 "이겨야 할 팀을 잡았어야 했다.대만을 이겼어야 했는데, 패하면서 꼬였다.6개 팀 중 2개 팀이 올라가는데, 대만전이 중요했다.쿠바도 야구를 잘하고, 도미니카공화국, 호주 모두 잘한다.쉬운 팀이 없다.이번에는 대만전 패배로 탈락한 것이다.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신민재(2루수)-김도영(지명타자)-문보경(1루수)-송성문(3루수)-윤동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형준(포수)-최원준(중견수), 선발 투수 고영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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