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PBA 챔피언' 김영원, 산체스-조재호 제치고 PBA 종합랭킹 '톱4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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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PBA 챔피언' 김영원, 산체스-조재호 제치고 PBA 종합랭킹 '톱4 입성'

'최연소 PBA 챔피언' 김영원(17)이 프로당구 종합랭킹 4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10개 투어를 종합해 산정하는 PBA 종합랭킹에서 김영원은 17만4500점을 기록해 강동궁(SK렌터카)과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초클루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지난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을 우승한 김영원은 랭킹포인트 10만점을 획득하며, 대회 직전 8만500점에서 대폭 점수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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