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후 12년 만에 포켓볼 세계챔피언에 도전했던 한국의 서서아(22·전남)가 우승까지 단 두 걸음을 남겨두고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지난 2012년 김가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포켓볼 세계선수권에서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서서아가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의 역대 4번째 포켓볼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어 4세트 초반 두 경기를 승리하며 2:0으로 리드해 서서아는 한국의 12년 만에 포켓볼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단 두 걸음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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