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바이든·이시바와 한미일 정상회의...북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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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바이든·이시바와 한미일 정상회의...북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43분부터 한미일 정상회의를 시작한 후 북한의 러시아 파병, 한미일 협력 사무국 설립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어 한미일 간 최초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 서명,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방어 역량 강화, 초급 장교 교환 등을 언급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이 철통같음을 재강조하며,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통한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미측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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