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미뤄진 尹-트럼프 회동, 첫 만남은 언제[통실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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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미뤄진 尹-트럼프 회동, 첫 만남은 언제[통실호외]

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 회동이 사실상 내년으로 미뤄졌다.

윤 대통령은 14일부터 5박 8일 일정으로 페루·브라질 순방을 시작했는데 대통령실은 남미 방문을 마치면 미국에 들러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회동을 추진했던 걸로 알려졌다.

불발되긴 했으나 이런 관례를 깨고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회동을 추진하는 건 정부가 트럼프 당선인 복귀를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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