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안보·방산 협력과 경제 협력을 포함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러북 협력 대응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이번 2+2 회의 출범은 양국 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양국이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관련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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