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면서 20%대에 복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에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0%로 나타났다.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을 보인 직전 조사(17%)보다 3%포인트(p)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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